코코브레인두뇌학습연구소

코코브레인두뇌학습연구소는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Why 코코브레인

왜 코코브레인
인가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면서도 가장 어렵고 힘든 일은 아이들 키우는 일일 것입니다.
특히 아이들 키우면서 건강이나 다른 문제들로 고민하는 경우도 많지만 가장 고민이 많이 되는 것은 역시 공 부와 관련 된 것입니다.
공부를 잘 하면 잘 하는 대로, 못하면 못하는 대로 고민이 생깁니다. 공 부를 그런대로 하는 아이들은 노력에 비해서 성적이 잘 안 나오거나 좀 더 잘 해야 되는데 안 되는 경우입니다.
공부에 많은 문제를 나타내는 아이들의 모습은 좀 더 다양하고 심각합니다.

도대체
뭐가 문제인가!!

부모님들의 마음은 한 가지일 것입니다. 도대체 뭐가 문제라서 내 아이가 이러는가?
집중력이 부족하고, 산만하고, 책 읽기를 싫어하거나 힘들어하고 말귀를 잘 못 알아듣거나 행동 이나 말이 어설픈 난독증, 학습부진, 의욕부족, 컴퓨터중독, 틱장애, 학습장애 등으로 힘겨워하는 아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런 아이들을 과거에는 머리가 나쁘거나 정신을 똑바로 못 차렸기 때문이라고 여겨서 야단을 치거나, 부모의 양육방식의 문제로 보고 이를 바꾸려고 해 보았습니다. 그러다가 최근 몇 년간에 는 ADD, ADHD 등 정신과적인 문제로 보고 신경정신과, 소아정신과 치료나 상담치료 놀이치료 음악치료 등 다양한 치료를 병행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관점들이 모두 잘 못 된 것은 물론 아닙니다. 나름대로 어느 정도의 의미와 효과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아이들이 충분한 도움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으며, 많은 부모님들이‘도대체 뭐가 문제지? 라는 걱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나름대로 공부를 열심히 하는데도 노력에 비해 성과가 잘 안 나와서 고민하는 아이 와 부모님도 많습니다.

이러한 많은 문제들의 해답은 교육학과 의학적 관점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바로 뇌과학적 관점이 보충됨으로써 해답을 온전히 찾을 수 있습니다.

해답은
‘두뇌’에 있다!!

우리의 뇌는 우주에서 가장 복잡하고 정교한 장기입니다. 뇌에는 1000억 개가 넘는 신경세포와 수 조개의 보조 세포인 아교세포가 있으며, 각 신경세포 는 다른 신경세포들과 많게는 4만 개까지 시냅스 (synapse, 연결)를 이루고 있습니다. 1000억 개의 신경세포에 4만 개의 시냅스를 곱하면 우주의 별보다 더 많은 연결 고리들이 우리의 뇌 속 에 있다는 뜻이 됩니다.

상위뇌-하위뇌, 좌뇌-우뇌, 전뇌-후뇌의 기능적 연결성(connectivity)은 감정, 언어, 사고, 학습에 많은 영향을 주게 되며 일관성(coherence)을 유지해야 합니다.
일관성(coherence)은 두 영역간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얼마나 효과적으로 연결하고 있는지를 나 타내는 척도입니다. 높은 일관성은 강한 연결성을 나타내고 낮은 일관성은 약한 연결성을 나타냅 니다. 두 EEG 신호 사이의 높은 일관성은 피질 영역 사이의 기능적 연결성(connectivity)을 반영합니다.

변경된 뇌 연결성과 일관성은 ADHD, 우울증, 불안 장애, 아스퍼거 증후군 및 두통과 같은 많은 정신 장애의 결정적인 특징일 수 있음을 암시하는 많은 증거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모든 학습은 두뇌의 입력-처리-저장-출력의 과정을 따른다.

내 아이가 공부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이유는 뭘까?
이 질문을 선생님이나 부모님들에게 한다면, 여러 가지 답변이 나오겠지만 집중력이 부족해서 그 렇다는 답변이 가장 많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내 아이가 공부를 할 때 집중을 못하는 이유는 뭘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서는 두뇌 내부에서 일어나는 학습과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 다. 학습의 과정은 정보가 눈, 귀 등의 감각기관을 통해 뇌로 입력이 되고, 입력된 정보는 전두 엽의 지휘 하에 두뇌의 여러 부위(좌뇌-우뇌, 상위뇌-하위뇌, 전뇌-후뇌)가 협력해서 이해하여 정리되고 기억하며, 말과 글 그리고 행동으로 출력하는 것입니다.
학습이란 결국 두뇌 내부에서 일어나는 ‘신경학적 정보처리 과정’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 라서 정보의 입력-처리-저장-출력의 과정에 어떠한 문제가 있으면 학습은 느려지거나 오류가 날 수 밖에 없고, 집중이 요구될 때 좀처럼 집중하기 힘들게 됩니다.

두뇌학습 정보 처리 과정

두뇌 내적요인인 신경정보 처리과정을 개선하여 ADHD, 집중력, 난독증, 학습과 관련된 모든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드립니다.

학습은 크게 좋은 교재와 강의, 좋은 학습 환경, 본인의 노력 등 ‘두뇌 외적요인’과 학습정보를 두뇌가 받아들여 가공・처리하는 ‘두뇌 내적요인’으로 구성됩니다.
지금까지는 두뇌 내적요인인 신경정보 처리과정을 간과하고, 겉으로 드러난 결과물인 말・글・행동 만을 수정하려고 했습니다.
학습의 두뇌 외적요인인 가르치는 행위, 배우는 행위, 공부하는 방법 이 절대적으로 강조되어 왔던 것입니다. 그래서 결과물인 성적이 나쁘면 학원을 옮긴다든지 개인 과외 선생님을 들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갖은 방법을 써 봐도 공부가 안 되는 아이가 갈수록 많아지는 것이 현실인데, 전체 학생의 약 20%가 이에 해당합니다.
즉 문제의 핵심은 가르치는 사람(교사)의 잘못이 아닌 받아들이는 사람(학생)의 잘못이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선생님이 좋은 교재로 가르친다고 한들 받아들이는 학생이 입력단계부터 문제 가 생긴다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즉 무작정 가르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두뇌 내적요 인인 두뇌신경회로의 정보처리과정의 문제로서, 지금까지는 공부를 가르치는 사람이 이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대부분 학습과정에서 무시되어 왔던 것입니다.

자동차가 아무리 좋아도 도로가 나쁘면 차가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도로를 좋게 만들지 않고 억지로 운행하면 결국은 고장이 나게 됩니다.
아이가 지적 능력이 뛰어나도 신경정보 처리 과정에 문제가 있으면 아무리 열심히 해도 성적이 잘 안 나오는 것은 당연합니다.

코코브레인 두뇌학습클리닉은 집중력 부족, ADHD, 난독증, 학습 장애, 게임중독, 정서행동장애 등으로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는 뇌의 연결성과 일관성을 높여서 학습정보를 받아들여 가공・처리하는 두뇌 내적요인인 신경정보 처리능력을 개선함으로써 이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도움을 줍 니다.

1 우리의 연구의 목표는 대조군과 비교하여 우울증, 일반 불안 장애, ADHD, 아스퍼거 증후군 및 두통과 같은 다른 정신 장애 그룹에서 뇌파 일관성의 변화를 조사하는 것이었습니다. 모든 측정은 눈 열림 (EO)과 눈 감음 (EC)의 두 가지 조건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얻어진 결과는 EO 조건에서 분석된 그룹들 사 이의 델타 파에 대한 일관성이 현저히 낮다는 것을 보여준다.
아스퍼거 증후군에 대해서만 세타 coherence에 대해, parietal region(P3-P4)에서 대조군, ADHD 및 두통에 비해 낮은 coherence를 발견하였다.
반구내 일관성(intrahemispheric coherence)에 대한 결과는 Asperger 증후군의 거의 모든 부 위에서 델타 및 세타 밴드에 대한 조건에서 일관성이 현저히 낮았으며, 두통이 있는 환자의 경 우 반구내 일관성이 반대로 증가했습니다.
(anterior regions의 델타 밴드 및 posterior regions 의 세타 밴드)
ADHD 환자는 frontal regions에서 더 낮은 델타 반구간(inter-hemispheric) 일관성을 나타내 고, central regions에서 세타의 일관성을 증가 시켰지만 EO 조건에서만 posterior regions에서 델타 일관성을 증가시켰다.
우울하고 불안한 환자의 경우, 피질 전체에 걸쳐 델타 뇌파에 대한 EO 상태에 대한 반구내 일관 성(intrahemispheric coherence)이 감소함을 발견했습니다.
우리의 현재 연구에서 불안 환자의 일관성에 관하여 우리는 반구간 일관성(inter-hemispheric coherence)의 델타에 대해서만 centro-parieto-occipital region에서 hypo coherence 을 얻었으며 또한 반구내 일관성 (intrahemispheric coherence)을 위한 피질을 통한 델타 일관성을 낮췄다. 알파와 베타 밴드를 위해 우울증을 앓고 있는 피험자에서 반구간(interhemispheric) hyper coherence에 대한 우리 의 발견은 다른 연구에서 확인되었습니다.

뇌파에 일관성의 존재는 장치 간의 상호 작용 및 동기화의 sign 중 하나다.
일관성은 두 사이트가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얼마나 효과적으로 연결하고 연결을 끊을 수 있는 지를 나타내는 척도입니다.
일관성이 좋은지 나쁜지의 여부는 우리가 어떤 사이트와 어떤 작업에 어떤 빈도로 이야기하고 있는지의 정도에 달려 있습니다.
높은 일관성은 강한 연결성을 나타내고 낮은 일관성은 약한 연 결성을 나타냅니다.
두 EEG 신호 사이의 높은 일관성은 기본 피질 영역 사이의 강력한 구조적 또는 기능적 연결을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되었습니다 [3].
신경 통합(neural integration)의 기능적 측면을 다른 주파수와 관련시키면 더 높은 주파수가 단 거리 통합(short-range integration)에 관여하고 더 낮은 주파수는 더 긴 범위의 통합 (longer-range integration)과 관련되어있습니다 [4].

변경된 뇌 연결성이 ADHD, 우울증, 일반 불안 장애, 아스퍼거 증후군 및 두통과 같은 장애의 결정적인 특징(defining feature)일 수 있음을 암시하는 증거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많은 정신 장애에서 아마도 EEG 일관성은 ADHD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것일 수 있습니다.

EEG 일관성을 활용한 많은 연구는 대조군과 ADHD 대상 사이의 유 의한 차이뿐만 아니라 ADHD 집단 내에서의 차이와 치료 약물에 대한 반응 정도에 관한 차이를 보여 주었다 [9-14].
변경된 뇌 연결성이 ADHD, 우울증, 일반 불안 장애, 아스퍼거 증후군 및 두통과 같은 장애의 결정적인 특징(defining feature)일 수 있음을 암시하는 증거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많은 정신 장애에서 아마도 EEG 일관성은 ADHD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것일 수 있습니다.
EEG 일관성을 활용한 많은 연구는 대조군과 ADHD 대상 사이의 유의한 차이뿐만 아니라 ADHD 집단 내에서의 차이와 치료 약물에 대한 반응 정도에 관한 차이를 보여 주었다 [9-14].